2025.04.21 (월)

  • 맑음속초12.3℃
  • 구름많음13.6℃
  • 구름조금철원12.7℃
  • 맑음동두천15.3℃
  • 맑음파주12.6℃
  • 맑음대관령9.4℃
  • 구름조금춘천13.1℃
  • 맑음백령도12.3℃
  • 맑음북강릉12.7℃
  • 구름조금강릉12.4℃
  • 맑음동해13.4℃
  • 구름많음서울16.4℃
  • 구름많음인천16.7℃
  • 맑음원주14.9℃
  • 맑음울릉도12.2℃
  • 구름많음수원17.1℃
  • 맑음영월13.3℃
  • 맑음충주15.0℃
  • 흐림서산14.7℃
  • 맑음울진12.8℃
  • 구름많음청주17.7℃
  • 흐림대전17.1℃
  • 흐림추풍령13.8℃
  • 맑음안동12.6℃
  • 흐림상주13.3℃
  • 흐림포항12.3℃
  • 흐림군산17.4℃
  • 흐림대구13.7℃
  • 구름많음전주19.0℃
  • 흐림울산12.8℃
  • 흐림창원15.1℃
  • 박무광주18.6℃
  • 구름많음부산14.0℃
  • 맑음통영15.5℃
  • 구름많음목포16.9℃
  • 박무여수14.7℃
  • 박무흑산도12.7℃
  • 흐림완도14.6℃
  • 구름많음고창19.0℃
  • 흐림순천14.3℃
  • 박무홍성(예)16.3℃
  • 흐림15.8℃
  • 구름많음제주18.0℃
  • 구름많음고산16.5℃
  • 흐림성산15.5℃
  • 박무서귀포16.3℃
  • 흐림진주15.8℃
  • 흐림강화16.6℃
  • 맑음양평13.8℃
  • 맑음이천15.0℃
  • 구름조금인제10.7℃
  • 구름조금홍천12.9℃
  • 맑음태백9.0℃
  • 흐림정선군9.7℃
  • 맑음제천14.0℃
  • 맑음보은15.4℃
  • 흐림천안15.7℃
  • 구름많음보령18.1℃
  • 구름많음부여17.2℃
  • 맑음금산17.0℃
  • 흐림16.0℃
  • 흐림부안16.8℃
  • 구름많음임실16.9℃
  • 흐림정읍17.0℃
  • 흐림남원17.9℃
  • 구름많음장수15.5℃
  • 흐림고창군18.7℃
  • 구름많음영광군18.7℃
  • 구름많음김해시15.9℃
  • 흐림순창군17.6℃
  • 흐림북창원16.3℃
  • 맑음양산시15.8℃
  • 흐림보성군15.5℃
  • 흐림강진군16.3℃
  • 흐림장흥15.5℃
  • 구름많음해남15.9℃
  • 흐림고흥15.4℃
  • 흐림의령군15.6℃
  • 흐림함양군16.1℃
  • 흐림광양시16.1℃
  • 흐림진도군16.8℃
  • 맑음봉화9.3℃
  • 구름많음영주12.1℃
  • 흐림문경12.3℃
  • 흐림청송군9.6℃
  • 흐림영덕10.3℃
  • 구름많음의성13.6℃
  • 흐림구미14.7℃
  • 흐림영천13.6℃
  • 구름많음경주시13.5℃
  • 흐림거창15.2℃
  • 흐림합천14.8℃
  • 흐림밀양15.1℃
  • 흐림산청15.5℃
  • 흐림거제13.9℃
  • 흐림남해15.2℃
  • 맑음16.7℃
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

18일, 19일 양일간 해외초청영화 특별 상영회와 무대 인사 진행

237475477_20180518113524_3659713931.jpg
제23회 춘사영화제 공식 포스터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0년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정판이다.
 
이 작품은 1998년 동명의 드라마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Impak Maksima’ 등 각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아마드 이다함’으로 구축되어온 말레이시아판 ‘시네마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8일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되는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 특별상영회에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아마드 이다함’과 그의 페르소나이자 ‘말레이시아의 송강호’ 다토스리 에이즐란 유세프(Dato, Sri Eizlan Yusof), 모델 출신 톱여배우 라자 일리야(Laja Ilya)가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초청작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 가족을 치유하는 한국인 청년으로 출연하여 열연한 ‘삶의 거리에서’, 중국 초청작은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섹시 코미디가 공존하는 독특한 로맨스영화 ‘One Night, or Whole Life’가 상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상영회는 18일, 19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