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목)

  • 맑음20.5℃
  • 구름많음속초14.4℃
  • 흐림16.5℃
  • 구름조금철원17.0℃
  • 구름많음동두천17.2℃
  • 구름조금파주17.5℃
  • 구름많음대관령12.5℃
  • 구름많음춘천18.0℃
  • 맑음백령도10.6℃
  • 구름많음북강릉14.7℃
  • 구름많음강릉15.1℃
  • 구름많음동해13.9℃
  • 맑음서울17.4℃
  • 맑음인천16.1℃
  • 구름많음원주18.7℃
  • 맑음울릉도15.9℃
  • 맑음수원16.6℃
  • 구름많음영월17.5℃
  • 맑음충주18.3℃
  • 맑음서산16.8℃
  • 구름조금울진15.1℃
  • 맑음청주19.4℃
  • 구름많음대전17.3℃
  • 구름조금추풍령17.6℃
  • 구름조금안동19.9℃
  • 구름많음상주18.5℃
  • 구름많음포항19.0℃
  • 맑음군산13.7℃
  • 구름조금대구21.7℃
  • 구름많음전주15.9℃
  • 맑음울산20.0℃
  • 맑음창원22.1℃
  • 맑음광주18.3℃
  • 맑음부산17.4℃
  • 맑음통영15.0℃
  • 맑음목포13.1℃
  • 맑음여수17.2℃
  • 구름많음흑산도12.6℃
  • 맑음완도18.7℃
  • 맑음고창13.8℃
  • 맑음순천18.4℃
  • 맑음홍성(예)18.7℃
  • 구름조금19.2℃
  • 구름조금제주15.6℃
  • 구름조금고산13.4℃
  • 구름조금성산17.6℃
  • 맑음서귀포18.7℃
  • 맑음진주22.1℃
  • 구름조금강화16.0℃
  • 맑음양평17.9℃
  • 구름조금이천19.4℃
  • 구름많음인제15.7℃
  • 구름많음홍천17.3℃
  • 구름많음태백15.1℃
  • 구름많음정선군16.8℃
  • 구름조금제천17.4℃
  • 구름많음보은17.5℃
  • 맑음천안17.9℃
  • 맑음보령16.8℃
  • 구름많음부여17.7℃
  • 구름많음금산17.1℃
  • 구름많음17.1℃
  • 맑음부안14.6℃
  • 구름조금임실17.9℃
  • 구름많음정읍16.3℃
  • 구름많음남원18.1℃
  • 구름많음장수16.2℃
  • 구름조금고창군17.3℃
  • 맑음영광군14.3℃
  • 맑음김해시20.7℃
  • 구름많음순창군17.5℃
  • 맑음북창원23.7℃
  • 맑음양산시21.7℃
  • 맑음보성군21.1℃
  • 맑음강진군18.1℃
  • 맑음장흥18.7℃
  • 맑음해남16.3℃
  • 맑음고흥19.5℃
  • 맑음의령군24.1℃
  • 맑음함양군20.0℃
  • 맑음광양시22.3℃
  • 맑음진도군13.7℃
  • 구름많음봉화17.0℃
  • 구름많음영주19.6℃
  • 구름많음문경19.2℃
  • 구름많음청송군20.0℃
  • 구름많음영덕14.7℃
  • 구름조금의성19.8℃
  • 구름많음구미20.6℃
  • 구름조금영천21.3℃
  • 구름조금경주시23.4℃
  • 구름조금거창
  • 구름조금합천23.8℃
  • 구름조금밀양23.4℃
  • 맑음산청22.0℃
  • 맑음거제17.6℃
  • 맑음남해21.2℃
  • 맑음20.5℃
  • 구름많음속초14.4℃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