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흐림속초22.2℃
  • 흐림18.5℃
  • 흐림철원18.2℃
  • 흐림동두천19.5℃
  • 흐림파주18.2℃
  • 흐림대관령18.8℃
  • 흐림춘천17.8℃
  • 비백령도15.7℃
  • 구름많음북강릉26.1℃
  • 구름많음강릉26.5℃
  • 흐림동해22.6℃
  • 비서울19.7℃
  • 비인천20.0℃
  • 흐림원주21.4℃
  • 구름많음울릉도21.2℃
  • 비수원20.0℃
  • 흐림영월21.7℃
  • 흐림충주20.5℃
  • 흐림서산20.6℃
  • 구름많음울진25.2℃
  • 흐림청주21.6℃
  • 흐림대전21.5℃
  • 흐림추풍령18.7℃
  • 흐림안동21.1℃
  • 흐림상주20.3℃
  • 흐림포항22.7℃
  • 흐림군산21.6℃
  • 흐림대구22.0℃
  • 흐림전주23.4℃
  • 흐림울산21.3℃
  • 비창원19.9℃
  • 흐림광주22.2℃
  • 비부산18.7℃
  • 흐림통영19.0℃
  • 흐림목포21.1℃
  • 안개여수18.2℃
  • 비흑산도16.3℃
  • 흐림완도19.6℃
  • 흐림고창21.7℃
  • 흐림순천18.6℃
  • 비홍성(예)21.3℃
  • 흐림21.7℃
  • 흐림제주20.9℃
  • 흐림고산20.8℃
  • 흐림성산20.4℃
  • 흐림서귀포21.3℃
  • 흐림진주19.6℃
  • 흐림강화17.5℃
  • 흐림양평18.7℃
  • 흐림이천20.1℃
  • 흐림인제18.0℃
  • 흐림홍천19.2℃
  • 흐림태백21.2℃
  • 흐림정선군22.9℃
  • 흐림제천20.9℃
  • 흐림보은19.9℃
  • 흐림천안21.3℃
  • 흐림보령22.1℃
  • 흐림부여20.9℃
  • 흐림금산21.9℃
  • 흐림20.9℃
  • 흐림부안22.6℃
  • 흐림임실20.9℃
  • 흐림정읍23.0℃
  • 흐림남원21.3℃
  • 흐림장수20.5℃
  • 흐림고창군22.6℃
  • 흐림영광군21.2℃
  • 흐림김해시20.7℃
  • 흐림순창군21.1℃
  • 흐림북창원22.0℃
  • 흐림양산시20.9℃
  • 흐림보성군20.0℃
  • 흐림강진군20.6℃
  • 흐림장흥20.5℃
  • 흐림해남21.4℃
  • 흐림고흥19.2℃
  • 흐림의령군21.9℃
  • 흐림함양군19.0℃
  • 흐림광양시19.3℃
  • 흐림진도군20.2℃
  • 흐림봉화20.2℃
  • 흐림영주18.6℃
  • 흐림문경19.5℃
  • 흐림청송군22.5℃
  • 흐림영덕23.8℃
  • 흐림의성21.2℃
  • 흐림구미21.4℃
  • 흐림영천21.4℃
  • 흐림경주시21.9℃
  • 흐림거창19.0℃
  • 흐림합천20.1℃
  • 흐림밀양22.0℃
  • 흐림산청19.6℃
  • 흐림거제19.5℃
  • 흐림남해18.9℃
  • 비20.7℃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