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수)

  • 흐림속초44.2℃
  • 비46.1℃
  • 흐림철원44.3℃
  • 흐림동두천50.4℃
  • 흐림파주51.6℃
  • 흐림대관령49.4℃
  • 흐림춘천46.7℃
  • 비백령도47.3℃
  • 흐림북강릉54.4℃
  • 흐림강릉51.8℃
  • 흐림동해54.2℃
  • 비서울59.1℃
  • 비인천52.9℃
  • 흐림원주49.3℃
  • 비울릉도25.8℃
  • 흐림수원66.1℃
  • 흐림영월47.1℃
  • 흐림충주46.8℃
  • 흐림서산67.4℃
  • 흐림울진55.4℃
  • 비청주52.6℃
  • 비대전69.6℃
  • 흐림추풍령79.5℃
  • 비안동73.3℃
  • 흐림상주85.2℃
  • 비포항43.4℃
  • 흐림군산60.6℃
  • 흐림대구55.5℃
  • 흐림전주69.4℃
  • 비울산31.7℃
  • 비창원63.0℃
  • 흐림광주34.6℃
  • 비부산21.8℃
  • 흐림통영54.9℃
  • 비목포30.6℃
  • 비여수109.7℃
  • 비흑산도24.3℃
  • 흐림완도108.1℃
  • 흐림고창35.5℃
  • 흐림순천47.1℃
  • 비홍성(예)83.2℃
  • 흐림53.1℃
  • 흐림제주1.4℃
  • 흐림고산5.2℃
  • 흐림성산4.3℃
  • 흐림서귀포8.7℃
  • 흐림진주102.1℃
  • 흐림강화62.9℃
  • 흐림양평55.3℃
  • 흐림이천64.6℃
  • 흐림인제41.9℃
  • 흐림홍천48.0℃
  • 흐림태백79.2℃
  • 흐림정선군57.6℃
  • 흐림제천52.5℃
  • 흐림보은58.7℃
  • 흐림천안44.0℃
  • 흐림보령60.8℃
  • 흐림부여71.1℃
  • 흐림금산63.4℃
  • 흐림69.2℃
  • 흐림부안57.9℃
  • 흐림임실33.1℃
  • 흐림정읍38.7℃
  • 흐림남원36.9℃
  • 흐림장수50.2℃
  • 흐림고창군37.3℃
  • 흐림영광군42.5℃
  • 흐림김해시43.2℃
  • 흐림순창군35.5℃
  • 흐림북창원55.7℃
  • 흐림양산시26.5℃
  • 흐림보성군60.3℃
  • 흐림강진군64.4℃
  • 흐림장흥44.6℃
  • 흐림해남45.9℃
  • 흐림고흥54.8℃
  • 흐림의령군84.9℃
  • 흐림함양군47.7℃
  • 흐림광양시88.7℃
  • 흐림진도군43.1℃
  • 흐림봉화64.3℃
  • 흐림영주76.5℃
  • 흐림문경73.7℃
  • 흐림청송군65.7℃
  • 흐림영덕79.6℃
  • 흐림의성66.5℃
  • 흐림구미69.4℃
  • 흐림영천63.5℃
  • 흐림경주시46.0℃
  • 흐림거창66.9℃
  • 흐림합천78.9℃
  • 흐림밀양45.9℃
  • 흐림산청75.1℃
  • 흐림거제50.6℃
  • 흐림남해139.3℃
  • 흐림36.5℃
KT,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KT,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KT(회장 황창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위탁 수행하는 ‘2018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의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017년에도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사업자로 선정돼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악토베, 동카자흐스탄 지역의 12개 병원에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한국의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KT가 2018년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는 여객 철도 운송업을 하는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 중 하나로, 러시아 전역에 173개의 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2017년 12월 러시안 레일웨이즈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역사병원 및 열차 안에서 1차 진료(Primary Care)가 가능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시범구축하기로 합의한 후 사업 규모와 소요 예산 등을 검토해왔다. 

KT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6월까지 러시안 레일웨이즈 (Russian Railways)의 소속 지방병원 5곳과 모스크바 중앙병원(거점병원) 간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KT는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및 공급을 담당하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진단결과를 토대로 한-러 간 의료 자문 및 현지 의료진 교육 등을 맡을 예정이다. 

극동지역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해 종착역인 모스크바까지 약 6박 7일이 소요되는 시베리아 대륙횡단 철도는 장거리 운행임에도 체온계, 혈압측정기 등 제한된 일부 진단기기만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자, 임산부와 같이 수시로 건강상태 체크가 필요한 탑승객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거나 신장/간/담낭 등 빠른 의료조치가 필요한 복부 장기 이상환자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KT는 시베리아 대륙횡단 열차에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진단 솔루션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소량의 혈액과 소변으로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근경색)/호흡기 질환/ 당뇨/전립선암 등 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하거나 간단한 초음파 검진으로 신장/간/담낭 등 복부 장기 이상유무 확인, 임산부 태아 초음파 검사/근골격계/ 혈관 기본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KT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은 모바일 진단기기에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통신 기능을 내장해 환자의 진단 데이터 히스토리를 관리하거나 모바일 진료기록지(Mobile EMR)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의 흉부 x-ray 판독 등 인공지능(AI) 기능을 연계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KT 미래사업개발단 고윤전 단장은 “KT가 꾸준히 쌓아온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역량으로 이 공모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ICT(검진센터, 요양병원 등), 온라인 원격진료, 헬스케어 플랫폼 등 전반적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내년도 본격적인 러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빅데이터 분석 모듈 등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와의 eHealth사업 협력 등 러시아 현지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헬스케어와 IT의 융합은 이제 명실상부 세계적 추세로 자리잡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러시아에 대한민국 의료 ICT의 우수한 역량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KT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은 2018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헬스 부문 최고 모바일 혁신상(Best Mobile Innovation for Health)’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019년에는 러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며 2018년 2월부터 추진 중인 러시아 스베르방크와의 eHealth 사업 협력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