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흐림13.1℃
  • 맑음속초9.6℃
  • 구름많음10.3℃
  • 구름조금철원9.2℃
  • 맑음동두천9.1℃
  • 맑음파주9.0℃
  • 맑음대관령4.9℃
  • 구름많음춘천10.8℃
  • 맑음백령도11.6℃
  • 맑음북강릉9.6℃
  • 맑음강릉11.4℃
  • 구름조금동해11.7℃
  • 맑음서울12.5℃
  • 맑음인천13.3℃
  • 맑음원주12.0℃
  • 비울릉도11.7℃
  • 맑음수원10.3℃
  • 구름많음영월10.1℃
  • 구름많음충주11.0℃
  • 맑음서산10.8℃
  • 흐림울진11.4℃
  • 구름많음청주13.6℃
  • 구름많음대전12.9℃
  • 흐림추풍령10.8℃
  • 흐림안동11.2℃
  • 흐림상주11.8℃
  • 비포항12.2℃
  • 맑음군산13.3℃
  • 비대구12.2℃
  • 맑음전주13.6℃
  • 비울산11.7℃
  • 흐림창원13.4℃
  • 구름많음광주14.7℃
  • 흐림부산12.6℃
  • 흐림통영12.6℃
  • 맑음목포13.8℃
  • 흐림여수13.9℃
  • 맑음흑산도12.6℃
  • 구름조금완도13.0℃
  • 맑음고창12.0℃
  • 흐림순천12.0℃
  • 맑음홍성(예)12.1℃
  • 구름조금11.8℃
  • 흐림제주14.5℃
  • 구름많음고산14.0℃
  • 구름많음성산14.3℃
  • 구름많음서귀포15.3℃
  • 흐림진주13.1℃
  • 맑음강화10.9℃
  • 맑음양평10.8℃
  • 맑음이천10.3℃
  • 구름많음인제8.3℃
  • 맑음홍천10.2℃
  • 구름많음태백7.4℃
  • 구름많음정선군9.0℃
  • 구름조금제천9.8℃
  • 흐림보은11.6℃
  • 맑음천안11.0℃
  • 맑음보령12.1℃
  • 맑음부여11.6℃
  • 구름많음금산12.7℃
  • 맑음11.7℃
  • 맑음부안13.1℃
  • 구름많음임실12.4℃
  • 구름조금정읍12.4℃
  • 흐림남원13.8℃
  • 흐림장수11.1℃
  • 구름많음고창군12.3℃
  • 맑음영광군11.5℃
  • 흐림김해시12.0℃
  • 구름많음순창군13.9℃
  • 흐림북창원13.2℃
  • 흐림양산시13.3℃
  • 흐림보성군13.9℃
  • 구름조금강진군13.6℃
  • 구름많음장흥13.2℃
  • 구름조금해남13.5℃
  • 흐림고흥13.5℃
  • 흐림의령군11.6℃
  • 흐림함양군12.6℃
  • 흐림광양시12.5℃
  • 구름조금진도군13.6℃
  • 흐림봉화9.8℃
  • 구름많음영주11.2℃
  • 흐림문경11.3℃
  • 흐림청송군10.8℃
  • 흐림영덕11.2℃
  • 흐림의성12.0℃
  • 흐림구미12.3℃
  • 흐림영천11.6℃
  • 흐림경주시12.3℃
  • 흐림거창11.8℃
  • 흐림합천12.8℃
  • 흐림밀양13.0℃
  • 흐림산청12.6℃
  • 흐림거제12.4℃
  • 흐림남해13.9℃
  • 흐림13.1℃
  • 맑음속초9.6℃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박성근 검거 성공! 그러나 라미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애통!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오늘(29일) 마지막 방송에서 드디어 기적

3002_3166_1001.jpg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어제(28일) 방송에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연화(라미란 분)가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분)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도움으로 우장춘(박성근 분)의 위협에서 극적으로 빠져나왔다. 이에 범행에 실패한 우장춘이 도망치자 그를 매섭게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으며 무사히 검거에 성공해 안도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연화 또한 시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 딸 송지수(김환희 분)와 화목한 가정을 꿈꿨다. 그녀의 곁을 지키던 아토의 선물로 보험왕에 오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지만 그것도 잠시, 마트에서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만 조연화를 안고 오열하는 송지수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아빠 송현철B(고창석 분)가 사망한 후부터 송현철A(김명민 분)의 몸에 영혼이 깃든 것을 알고 있는 현재까지 어린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들을 받아온 그녀에게 엄마 조연화의 존재와 의미는 더욱 소중했을 터.
더불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한 조연화를 떠나보내야 하는 비통한 송현철과 진심으로 아파하는 아토의 눈물에 이들에게 하루 빨리 기적이 찾아오기를 모두가 함께 소망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또 다시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스토리 몰입을 이끄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이 감정을 이입을 도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9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