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맑음속초27.1℃
  • 구름조금35.6℃
  • 구름조금철원34.1℃
  • 맑음동두천34.6℃
  • 구름조금파주33.7℃
  • 맑음대관령24.8℃
  • 맑음춘천35.5℃
  • 맑음백령도29.5℃
  • 맑음북강릉27.9℃
  • 맑음강릉29.8℃
  • 맑음동해27.4℃
  • 구름조금서울35.5℃
  • 구름조금인천34.0℃
  • 구름조금원주35.7℃
  • 구름조금울릉도27.5℃
  • 맑음수원34.1℃
  • 맑음영월34.9℃
  • 맑음충주34.7℃
  • 맑음서산35.2℃
  • 맑음울진29.1℃
  • 맑음청주35.3℃
  • 맑음대전35.0℃
  • 맑음추풍령32.3℃
  • 구름조금안동34.7℃
  • 맑음상주34.5℃
  • 구름조금포항26.6℃
  • 맑음군산35.1℃
  • 맑음대구32.3℃
  • 맑음전주36.5℃
  • 구름조금울산27.7℃
  • 맑음창원32.3℃
  • 맑음광주35.8℃
  • 구름조금부산31.7℃
  • 맑음통영32.2℃
  • 구름조금목포32.9℃
  • 맑음여수29.8℃
  • 맑음흑산도29.8℃
  • 맑음완도33.6℃
  • 맑음고창33.3℃
  • 맑음순천32.8℃
  • 맑음홍성(예)35.3℃
  • 맑음34.2℃
  • 흐림제주28.7℃
  • 맑음고산29.2℃
  • 구름많음성산26.9℃
  • 흐림서귀포29.6℃
  • 구름조금진주35.3℃
  • 구름조금강화33.3℃
  • 맑음양평33.5℃
  • 맑음이천33.7℃
  • 맑음인제33.8℃
  • 구름조금홍천34.3℃
  • 맑음태백29.3℃
  • 구름조금정선군33.9℃
  • 구름조금제천31.6℃
  • 맑음보은33.0℃
  • 맑음천안34.5℃
  • 맑음보령36.0℃
  • 맑음부여35.6℃
  • 맑음금산34.7℃
  • 맑음34.4℃
  • 맑음부안34.8℃
  • 맑음임실34.0℃
  • 맑음정읍37.0℃
  • 맑음남원34.8℃
  • 맑음장수32.5℃
  • 맑음고창군35.6℃
  • 맑음영광군32.5℃
  • 구름조금김해시33.8℃
  • 맑음순창군35.9℃
  • 구름조금북창원34.1℃
  • 구름조금양산시32.7℃
  • 맑음보성군33.4℃
  • 맑음강진군34.1℃
  • 맑음장흥32.6℃
  • 맑음해남32.7℃
  • 맑음고흥32.7℃
  • 구름조금의령군33.6℃
  • 구름조금함양군34.1℃
  • 맑음광양시33.7℃
  • 맑음진도군30.1℃
  • 맑음봉화32.6℃
  • 맑음영주33.9℃
  • 맑음문경34.1℃
  • 맑음청송군33.1℃
  • 맑음영덕29.2℃
  • 맑음의성35.2℃
  • 맑음구미36.1℃
  • 맑음영천31.4℃
  • 맑음경주시29.9℃
  • 구름조금거창34.0℃
  • 구름조금합천34.6℃
  • 맑음밀양35.1℃
  • 구름조금산청33.3℃
  • 구름조금거제28.7℃
  • 맑음남해30.8℃
  • 구름조금32.7℃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3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